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운동~

by 낭구르진 2006. 9. 21.
오랜기간의 숙언사업이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한지 2 주가 넘어간다~
불과 한달전의 낭굴은~ 자정을 넘겨가면 TV 시청 및 야식을 즐겨하기가 일쑤요~
아침 기상 시간은 8 시에 육박해 갔었고~ 그 덕분에 우리집 누드 체중계
( 상품평쓰고 경품으로 받은) 은 77 킬로를 드디어 넘어섰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 좋아졌다..얼굴로만 인격이 몰렸다..등등..

헬스장을 등록했다~3 달~
본인의 성실함을 대변하는 용으로 늘 낭굴이 주장하는게 있었다..
지난 20대때 굿모닝 팝스를 7 년 들었다고~
( 못 믿겠다~ )

어쨌거나 지난 2 주간 낭굴은 토요일 까지 꽉 채워서 새벽 6시에 나가~ 운동을 하고~
8시가 좀 못 되어서 집으로 왔다가 다시 옷 갈아입고 출근을 준비한다..
취침 시간? 물론 요즈음은 주몽마저 못 볼때가 많다.. 때문에 자연히 야식은 줄게되고~

낭굴의 요술 몸무게는 운동전과 후 식사전과 후가 거의 3 킬로정도가 차이가 나서~
아직은 신뢰하기 힘들지만 ~ 특히나 헬스란 놈은 지극히 인내심을 필요로 하기에~
일단 등록한 석달을 넘겨볼일이다~

낭굴 화이링~~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2006  (1) 2006.10.01
가을은 ~  (1) 2006.09.28
지름신~  (5) 2006.09.21
하루에 딱 두번 만~  (2) 2006.09.21
산책~  (1) 200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