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이 넘어가도록 딱히 종호 방이라고 딱히 만들어 준게 없다.
늘 창고같이 방치시키던 공간을 ~지난주에 들인 전집과 전집에 딸려온
사은품으로 채워 종호만의 공간을 만들어 줬다.
장점으로써는 거실에 늘어진 종호의 물건이 한 공간에 다 채워지니
상대적으로 거실이 정리된 기분이고~ 또 자기것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 시작한 종호에게도 아늑한 ? 편안한 공간이 될수 있을듯 싶은데..
사실 난 조금 불편하다. 거실에서 TV 보면서 ? 다 해결될수 있었던 것들을 굳이 방에 와서
하자니...또 책이란게 바로 곁에 있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조금 덜 보게 되는것 같구~
늘 창고같이 방치시키던 공간을 ~지난주에 들인 전집과 전집에 딸려온
사은품으로 채워 종호만의 공간을 만들어 줬다.
장점으로써는 거실에 늘어진 종호의 물건이 한 공간에 다 채워지니
상대적으로 거실이 정리된 기분이고~ 또 자기것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 시작한 종호에게도 아늑한 ? 편안한 공간이 될수 있을듯 싶은데..
사실 난 조금 불편하다. 거실에서 TV 보면서 ? 다 해결될수 있었던 것들을 굳이 방에 와서
하자니...또 책이란게 바로 곁에 있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조금 덜 보게 되는것 같구~
사은품으로 받은 그림병풍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