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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잉어~

by 낭구르진 2007. 10. 5.
종호를 가졌을때만 해도 그때만 해도 내 나이 20 대~
그때는 보약이란것 자체를 불신했다. 괜히 먹고~ 살만 찌는것 같은 느낌때문에..
그저 운동이나 하고 삼시세끼 잘 챙겨먹으면 되지..라고 굳게 믿었는데..

둘째를 가지고 보니..
내 몸에 대한 자신감도 별로 없어졌거니와..
여기저기 뱃속 태아에게도 좋다고 하니~
입덧에 ~ 당췌 비려서 먹기 쉽지는 않다는 잉어를...
먹기로 했다.

부산서 도착한 잉어 네 마리를 즙으로 만든 팩들이다.
금방 한 봉지 뜯어 먹었다. 흠..그렇게 까지 나쁘지는 않네..
박하사탕이나 왕창 사다놔야 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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