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간식챙기기

by 낭구르진 2007. 12. 4.
최근들어 갈증이 심하게 난다. 이것도 임신 반응중 하나라고 하는데,
평소 물을 잘 챙겨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예전처럼 밀크커피를 부담없이 마셔대기도 그렇고~
이번주 들어 출근할때마다 귤 3 개를 챙겨서 나온다. 조금 출출할때 커피가 생각날때
먹어주면..그 달콤 새콤한 맛이 커피의 유혹을 뿌리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잉어즙..정말이지 먹기 쉽지 않다. 아직 우리집 냉장고에 보관중인..
억지로라도 챙겨먹어야 겠기에..

또 갈증해소용으로 쟈스민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나름 개운하고 따뜻하고~ 수분섭취에도 좋고~
그 맛이 괜찮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핑  (3) 2007.12.27
재롱잔치  (3) 2007.12.26
보졸레누보  (3) 2007.12.04
먹거리  (3) 2007.12.03
부자  (1)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