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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쇼핑

by 낭구르진 2007. 12. 27.
최근 쇼핑을 할때 느끼는게 정보의 과다? 로 인해 선택이 정말 쉽지 않다.
비교적 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은 나의 경우는 정말 "최선의 선택" 이란게 뭔지 가끔 헤깔릴때가 있다.

지난 이틀간 불러가는 배?를 감당할 원피스를 주문하느라 인터넷 써핑을 하기 시작했다.
디자인과 가격선을 결정하고 그러고서는 같은 디자인에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
쇼핑몰을 찾아 헤매다가 거의 주문을 하까 하다. 또 같이 입을 목폴라를 같이 사야
배송비를 줄일수 있는데..싶어..또 두개를 동시에 판매하는 사이트를 또 뒤지게 되고..

결론은 결국 시중가보다는 저렴한 쇼핑을 하겠지만,
그 서핑을 하느라 소비해야 하는 시간적 정신적인 소모를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뭐든 적당히..가격에 대해서도
적당히 포기할줄 알아야 내 정신건강에 좋은 법인데..ㅠㅠ

욕심을 버릴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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