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 아파트....너무 조용하다. 듣기로는 한국 아파트는 고층의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미국
아파트의 대부분은 2-3 층의 목재로 되어 있어서 미국 아파트가 소음이 더 심할꺼라고 했다. 때문에 1층으로 구했건만 이 넘의 아파트는 사람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답답해 하는 애들을 데리고 아파트를 한 바퀴 돌아봐도 아주 가끔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만 가끔 눈에 띄이고 적막~ 이다. 때문에 종호가 흥에 겨워 질러대는 소리가~ (한국에서도 좀 심한 편이긴 했지만)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종호 한글을 가르치면서도 나도 모르게 커지는 내 언성도 거슬린다. ㅠㅠ
하루종일 엄마와 씨름을 하는 우리 아이들이 나름 기다리는 시간이....
아빠가 언제 오나??
답답해 하는 애들을 데리고 아파트를 한 바퀴 돌아봐도 아주 가끔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만 가끔 눈에 띄이고 적막~ 이다. 때문에 종호가 흥에 겨워 질러대는 소리가~ (한국에서도 좀 심한 편이긴 했지만)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종호 한글을 가르치면서도 나도 모르게 커지는 내 언성도 거슬린다. ㅠㅠ
하루종일 엄마와 씨름을 하는 우리 아이들이 나름 기다리는 시간이....
아빠가 언제 오나??
창문밖으로 아빠를 기달리는 종호~ 얼른 의자 사줘야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