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일도 부모님 생일도 기억을 하는지 혹은 해야 하는지에 관심없는 남편과 살다보니
매년 생일날이 신나 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더구나 미국이란 곳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는 서로 가족끼리 친구끼리 모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우울해지는것 같다. 흑 ㅠㅠ
언제나 처럼 관심없는 남편, 아들래미에게 엎드려 절받기 케잌을 하나 받아냈다.
여기에 있는 파리바게뜨는 한국적인 빵맛 때문에 한인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저 아담한 케잌하나에~~ 거금 37불(4만원 )이랜다. 구질구질한 내 성격상? 웬만하면 안 사고 버틸만도 한데..웬지 그것마저 안사면 더 우울해 질것 같았다. 그나마 크리스마스라고 양의 탈을 쓴 늑대 모자를 하나 껴준다. 그나마 정현이 머리 사이즈에나 맞을 것 ~ ㅎㅎ
매년 생일날이 신나 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더구나 미국이란 곳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는 서로 가족끼리 친구끼리 모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우울해지는것 같다. 흑 ㅠㅠ
언제나 처럼 관심없는 남편, 아들래미에게 엎드려 절받기 케잌을 하나 받아냈다.
여기에 있는 파리바게뜨는 한국적인 빵맛 때문에 한인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저 아담한 케잌하나에~~ 거금 37불(4만원 )이랜다. 구질구질한 내 성격상? 웬만하면 안 사고 버틸만도 한데..웬지 그것마저 안사면 더 우울해 질것 같았다. 그나마 크리스마스라고 양의 탈을 쓴 늑대 모자를 하나 껴준다. 그나마 정현이 머리 사이즈에나 맞을 것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