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호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 한국가고 싶어" 다.
왜냐? 비행기를 타면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게임도 할수 있고 재미난 영화도 볼수 있단다.
또 한국가면 친구들이 있단다. (채연이를 제외한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이건만..)
그런 종호에게..
너 그거 알아? 한국가면 공부 열심히 해야해.
그 한마디에 미국이 좋아졌단다. ㅠㅠ
여기나이로 아직 5살..(한국나이로는 벌써 7살이구나) 녀석에게도 공부란건 짐? 부담? 인가보다.
늘 그렇듯이 하루하루 집에가면 밥해먹기 바쁘고 학교 숙제도 제대로 맞춰서 해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한글공부는 뒷전이고 일주일에 한번 하면 다행일까 ? 그러니 할때마다 제대로 기억 해내지 못할뿐더러 이 한글이란게 갈수록 만만치가 않다.
소리나는대로 적어서도 안되고 띄어쓰기는 어디를 해야 하는지도 그렇고 ㅔ 와 ㅐ를 구분하는 것도 너무 어렵다. 하기 싫은 넘 잡아다가 공부를 해야 하는것도 쉽지 않고 할때마다 내 언성은 높아지고 그러니 종호는 당연 더 하기 싫어지고..ㅠㅠ 쉽지 않다.
왜냐? 비행기를 타면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게임도 할수 있고 재미난 영화도 볼수 있단다.
또 한국가면 친구들이 있단다. (채연이를 제외한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이건만..)
그런 종호에게..
너 그거 알아? 한국가면 공부 열심히 해야해.
그 한마디에 미국이 좋아졌단다. ㅠㅠ
여기나이로 아직 5살..(한국나이로는 벌써 7살이구나) 녀석에게도 공부란건 짐? 부담? 인가보다.
늘 그렇듯이 하루하루 집에가면 밥해먹기 바쁘고 학교 숙제도 제대로 맞춰서 해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한글공부는 뒷전이고 일주일에 한번 하면 다행일까 ? 그러니 할때마다 제대로 기억 해내지 못할뿐더러 이 한글이란게 갈수록 만만치가 않다.
소리나는대로 적어서도 안되고 띄어쓰기는 어디를 해야 하는지도 그렇고 ㅔ 와 ㅐ를 구분하는 것도 너무 어렵다. 하기 싫은 넘 잡아다가 공부를 해야 하는것도 쉽지 않고 할때마다 내 언성은 높아지고 그러니 종호는 당연 더 하기 싫어지고..ㅠㅠ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