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이 아침마다 by 낭구르진 2010. 3. 26.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저녁에 찾아오는건 내 몫이다. 대게는 낭굴이 짐을 들어다가 주차장까지 내려다 주고서는 아이들에게 인사하고 또 "운전 조심해" 를 잊지 않고 당부를 한다. 내게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는것이 있다면 바로 애/교/ 일것이다. 어쨌거나 그런 낭굴에게 늘 무덤덤하게 손 한번 흔들고 마는 나에게..종호가..차에서 그런다. 엄마..!! 엄만 그렇다고 아빠 안 좋아하는건 아니지 ?ㅠㅠ 이전다음 01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낭구르진의 미국살이 '미국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급자족 (4) 2010.05.05 근황 (4) 2010.05.01 봄/봄/봄/ (1) 2010.03.23 백만년 만의 외출~ (2) 2010.01.12 엎드려 절받기 (5) 2009.12.26 관련글 자급자족 근황 봄/봄/봄/ 백만년 만의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