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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엄마 설 상경

by 낭구르진 2003. 1. 27.
음 기다리고 기다렸던 찐스 과장님의 승진 축하 파리를 했다.
시내에 있는 한 소갈비 집에서 ..." 얼마만에 먹어보는 갈빈지...게다가 소갈비라니..
찐..이거 한운가봐..무쟈게 부드러운데."..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낭구르..
휴..이번주말엔 la 갈비나 한번 해??
음..아주오랜만에 맛나게...글고 게리파이어 회원들은 새해 첫 모임이였구만...

고수담당 customer인 음 로쓴가 하는 아저씨두 동참을 한 덕분에..아니 탓에..
주인공이 잠시 바뀐것 같은 ....일차만 하고 보냈어야 했는뒤..
이차까정 와서리....
암튼 덕분에 시내에 있는 한 호프집을 갔고..뭐랄까 넘 넘 오랜만에 학교앞에 온 느낌..

암튼 찐스 과장님 축하축하 해요..
또 울 오빠....잘좀 봐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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