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뱃속에 한 생명이 찾아드니
엄마 보고잡다.. 엄마가 해주는 따신 밥에... 엄마랑 공중목욕탕가서 등 밀어주고 잡다... 아니 솔찍히 밀림을 당하고 싶다.. 오늘 아침 .. 엄마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더니.. 울 엄마..큰언니네 쌍둥이 땜시 ... 정신없이 바쁘시단다.. 먹고잡은거 있음 해주겠다고.. 근디 혼자서 내려오겠냐구.. 흐미..서러운것.. 벌써부터 지치고 지겨워지는디.. 내어찌..견딜꼬.. 뭐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쉽게 이야기 할수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경험해보기전 내가 너무 쉽게 이이야기 했으므로..글데 난 지금...그리 쉽지가 않음을 이미 경험하고 있는걸.. #입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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