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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디아블로의 세계로

by 낭구르진 2004. 5. 8.

게임이라고는 중학교때 독서실 근처에 있던 작은 오락실에서 테트리스나 보글보글정도를 해봤던게 전부였던 내가 자칭 게임 메니아인 낭굴을 만나면서 한동안 디아블로에 심취 한적이 있었다. 한때 하루에 8 시간을 식음을 전폐하고 전념하기도 했고 낭굴의 예전 직장 동료들과 밤새 네트워크상에서 전우의 동지애를 나누기도 했거늘...

종호를 가지고 또 만나면서 한동안 잊고 살았건만...최근 디아블로를 다시 시작한 낭굴이 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듯 하여 몇일전 부터~~다시 시작한 디아블로로~~ 종호를 재운 주말 저녁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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