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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바람이 꽤나 찹니다.

by 낭구르진 2005. 11. 21.
오리털 파카를 꺼내 입혔습니다.
아이들이 다 그렇듯 모자쓰기를 유난히도 싫어하던 넘이~~
바깥 바람만 불면 모자를 푸욱~~ 눌러씁니다.
쫑호의 월요병이 걱정되는 이름 아침~~
폰카로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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