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누군가 ~ 나이가 들면서~ 누군가 내 인생에 깊이 관여한다는게 ~ 개입을 시도한다는게 부담스럽다. 그저 차이를 인정하는데서 그쳐야지 그 누구도 옳다 그르다를 단정지어서도 안되고 또 그럴수도 없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니까~~~ 2006. 3. 8. 식욕~ 짜장면과 함께~~ 세상을 다가진 울 쫑호 ~~ 2006. 3. 8. 가뿐한 아침? # 어제가 휴일이었기에 오늘 아침은 더더욱 힘들꺼라 생각했건만~ 놀이방문을 성큼성큼 들어간 울 쫑호는~ 허리를 굽혀 다녀오세요~~ (아! 물론 이런 발음이 가능하진 않다 아직~~) ~~ 드디어드디어 울음에서 졸업한건가? 아침 우는 쫑호를 놔두고 오면서 항상 맘이 무거웠는데.. 오늘 이넘이 내 맘을 한결 가볍게 해주네? # 어제 갑작스런 조직변경이 있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회의 참석을 강요당하는갈로 봐서 나에 대한 뭔가 변화가 있겠거니 생각은 했지만.. 혹시나 또 정리해고 인가?? 다행히 회사가 안 좋아 정리해고 하는건 아니지만 결국 우리부서에서 나랑 합쳐 두명이 떨어져 ? 나간다. 다른 조직 밑으로~~ 뭐 같이 나가는 동지가 있고 나름대로 동지애는 괜찮기에 맘이 한결 가볍긴 하지만 ~ 앞으로 내 일에 .. 2006. 3. 2. 월요일~ # 지난 주말 장간 못간 ? 안간 두 노총각들 (낭굴의 동생과 낭굴의 베스트 프랜) 이 집에 다녀갔다. 덕분에 " 땀똔" 을 외치면 울 종호는 좋아라~~ # 오늘 아침 ~ 역시난 주말내내 같이 있었던 탓에 쫑호는 오늘도 눈물을 보인다.... 이런 넘을 보면 맘이 아프면서도 이넘이 놀이방에서 터득한것인지~ 요 몇일 " 신발 가지런히 챙기기" 에 혈안이 되어 있다. 욕실에서 나올때면 슬리퍼 가지런히 해둬야 하고~ 쓴 세숫대야는 제자리에~~ 아~~ 아빠만으로도 족한데..아들넘 마저~ 난 어쩌라고~~ # 그리고 오늘 난 서울로 출근했다. 6 개월만에 온 사무실인데~ 반갑다. 내 책상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비록 낡긴했지만 다시 내자리를 만들어 주신 부장님 ~~ 역쉬나~~ 내게 너무 과하신 상사분이시다~. 그리고 이.. 2006. 2. 27.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