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그래도 둘이 좋아 둘이 있다 하나만 데리고 있자니.. 이렇게 휑할수가 없다. 몸은 힘들어도.. 둘일때가 좋은데...ㅠㅠ 2008. 8. 28. 복귀 회사복귀 이틀째 다. 이 멍한 기분은 뭐지? 커피를 내리 2 잔을 마셨는데도 별 효과가 없다. 그동안 쌓인 이메일 삭제하느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그리고 당장은 출근으로 인해 몸이 오히려 편하다. 몇일 엄마가 와 계신 덕분에.. 밥 걱정, 살림걱정을 덜어 주셔서..ㅠㅠ 복귀메일을 날리자 여기저기~ 아기 사진을 보내 달라기에.. 찍어 놓은 몇 안되는 사진들중에 찾아 보내긴 했는데..ㅎㅎ (둘째라고 사진마저도 너무 인색한듯 싶어 미안하다.) 더 이뻐지면 보내줄려고 했건만 ㅠㅠ 2008. 8. 19. 작품 끄적끄적이더니.. 아빠란다. 2008. 8. 19. 엄마 vs 어머님 아들만 셋인 아담하신 울 어머님과 딸셋과 아들 하나를 둔 키큰 울 엄마.. 두 분의 나이가 동갑이신것 말고는 공통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헌데, 어렵사리 찾아낸 공통점중의 또 하나는.. 그 넘에 딸 때문에 두 분다 요즈음 힘드신 듯 하다. 딸이 없어서 그 서운함이 평생의 한!으로 남는다는 울 어머님.. 그저 어머님의 힘듬?하소연? 을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로 위안이 되는 법인데 아들들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나 보다. 딸이 많아 바빠도 너무 바빠 힘든 울 엄마.. 최근에는 울 큰언니마저 맞벌이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서, 평소에도 둘째 언니네 아이들 봐주시느라 여념이 없으신데 이번 주는 일주일간 교육받으러 먼길 떠난 큰언니네 세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고 또 그 다음 주는 내가 엄마 손이 필요해 예약을.. 2008. 8. 12.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