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종호가 이번 9월 부터 다니게 될 킨더에 테스트를 받으러 다녀왔다.
그걸 바탕으로 반 배정을 할 모양이다. 테스트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인데 그걸 제대로 하지 못하는 종호에게, 아니 사실은 그것조차 집에서 가르치지 못한 내가 한심해서 그 화풀이를 종호에게 해 댔다.물론 영어가 일단은 안 돼니까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그 짧은 시간을 집중을 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날 더 화나게 만들었다.
예전에는 직장다닌다는 핑계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종호에게 더 초조해 지는것 같다. 문제는 맘은 초조한데 몸은 느긋하고
이제는 정현이 핑계로? 종호에게 집중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날씨가 쨍한 날이면 아이들 데리고 아파트 수영장에 가서 점심 도시락도 먹고 물놀이도 하면서 스스로를 위안을 해본다. 이건 엄마가 집에 있어야 가능한 거니까~
그걸 바탕으로 반 배정을 할 모양이다. 테스트는 아주 기본적인 내용인데 그걸 제대로 하지 못하는 종호에게, 아니 사실은 그것조차 집에서 가르치지 못한 내가 한심해서 그 화풀이를 종호에게 해 댔다.물론 영어가 일단은 안 돼니까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그 짧은 시간을 집중을 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날 더 화나게 만들었다.
예전에는 직장다닌다는 핑계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종호에게 더 초조해 지는것 같다. 문제는 맘은 초조한데 몸은 느긋하고
이제는 정현이 핑계로? 종호에게 집중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날씨가 쨍한 날이면 아이들 데리고 아파트 수영장에 가서 점심 도시락도 먹고 물놀이도 하면서 스스로를 위안을 해본다. 이건 엄마가 집에 있어야 가능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