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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이

외식

by 낭구르진 2009. 7. 9.
미국에 발을 디딘지 어언 반년..
지나고 나서 그 성과?를 돌이켜 보면 가장 성공적인건 내 요리솜씨 ~ (자화자찬!!) 라고 봐진다.
한국에서는 사먹거나 얻어먹은것들을 여기에서는 자체 공급할수 밖에 없으니 방법이 없기도 하다. 한국만큼 다양한 외식꺼리(한식)도 없고 맛의 만족도도 떨어지고 게다가 아직도 아깝기만 한 팁문화가 아직 적응되지 않아 거의 집에서 먹거리를 해결하고 있다.김치류 (배추,총각,물, 열무김치등등)를 비롯하야 불고기,냉면김치,짜장면,짬뽕, 깻잎졸임,만두,장아찌등등...

우리가족 유일한 외식꺼리는 요 넘이다. In N Out 인앤아웃 햄버거..
왜 이넘은 한국으로 안 들어가나 모르겠다. 대부분의 햄버거가 냉동재료를 사용하는데 요넘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더욱 아삭하고 치즈맛도 풍부하고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자면 요만한 넘이 없는것 같다. 게다가 팁도 안줘도 되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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