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호가 그런다. 아빠는 ABABAB 같다고..
지난해 학교에서 패턴이란걸 배웠는데 아빠의 성향이 한번 웃고(A) 한번 화내고 (B) 를 반복한다는 거다. AAB 나 AAAB도 아니고 AB 라니 지극히 공감이 가기도 한다. 아 그러고보니 낭굴이 또한 AB형이기도 하다.
A 였던 어느날 공원에 같이간 낭굴 덕분에 종호는 나름 신나게 놀았다.
B(화난날) 였던 어느 주말, 아이들과 그런 분위기에 집에 있기 싫어 데리고 나왔었다. 같은 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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