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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송별회

by 낭구르진 2002. 12. 30.
오빠네 차장님께서 퇴사하신단다..
한때 디아블로로 의리를 다졌는데...
아쉽다. 오늘 송별회를 한단다.
.
술 좋아하신다니..양주 한병 사들고
불청객? 이되서 찾아 볼까 한다.
기분이 씁쓸하다..
직장 생활이란게..허무하다..


아 !! 그리고 어쩌면 대만 가게 생겼다..
갈수 있음 얼매나 좋으련만..
참 오랜만에 가보는 출장이다.

이만 자리를 떠야 겠다..양주사러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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