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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주말

by 낭구르진 2003. 1. 11.
이번주는 내가 부담을 느껴서 였는지 주말을 왜 그렇게 기다렸는쥐...
한주중에 가장 편안한 주가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인것을

난 어제 저녁...그렇게 그렇게 안자려고 발버둥쳤건만....
10시 30분을 못 채우고 곯아 떨어졌다.
무슨 병걸린 병아리 마냥...
내 " 잠" 병이 도진 모양이다
얼마간 괜찮았는데 요즘엔....저녁 10시를 넘기기가 무섭게
잠자리에 든다. 참 피로할 것이 없는 나임에도 저녁이면 어깨를 짓누르는 피곤을 감당할수도 없고 ...이번엔 정말 심각하게 병원한번 가봐야 겠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홈피 업뎃 병...
너무 칼라풀한 홈피여서인지 쉽게 질린다.
좀더...무난한 고상한 홈피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작업 착수 했음!!

히히..그리고 오늘은 오빠랑 설로 데이트하러 간다.
끼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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