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당신은 내게 피로회복제...

by 낭구르진 2004. 10. 22.
임신하기 두려웠던 이유중의 하나가..
임신때 찐 살이 빠지지 않을까 였는데..
이걸..잿수? 아~싸? 라고 해야 하나?
암튼 난 임신 전 보다도 2-3 킬로가 더 빠진걸 ?
워낙에 튼실한 체질이라 이렇게 빠져도 아직 남은 살들이 있긴 하지만..

그리 잘 하는 살림은 아닌데..
뭐 살림하고 애보고..직장생활하다보니..
다요트가 된것두 같기도 하네,,

피곤이 쌓이면...아무래도 민감해져..짜증이 습관적으로 되어 버리기 일쑤였다..
헌데..그런 나의 피로회복제는...바로 당신..낭굴이얌...

낭굴의 이해와 배려..가..내겐 박카스야.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의 말, 박정애  (0) 2004.10.27
요즈음..우리..낭구르는..  (0) 2004.10.26
적정 자녀 수는 ??  (0) 2004.10.20
윙크하기..  (0) 2004.10.19
10월의 첫 주말  (0) 200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