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식힐겸 주말동안 속초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오빤 일때문에 많이 힘들었기에 지친 맘과 몸도 보충하기위해서 말이죠 4월을 앞두고 있음에도 영동고속도로에서 강원도 경계를 넘으니 이렇게 눈이 녹지 않고 있더군요 날씨도 넘좋고 바다색 진짜 이쁘더군요 커피한잔을 마시기 위해 38선 휴게소로 들어가서 한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대포항엘 갔죠..불경기라서 인지 아님 조금은 이른감이 있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그래도 그 시장만의 살아있음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더라구요 |
덤으로 얻은 자연산 멍게 2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