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다이어트~~

by 낭구르진 2005. 11. 23.
광주로 내려오고 나서 운동량이 극히나 줄어든 반면
일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 만큼
낭굴의 배둘레는 예상대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

앉아있기에 본인이 힘들다나??
낭굴의 결심 세가지

하나..하루에 세번 식당까지 걸어갔다 오기.
( 예상 시간 총 30분 거리는 총 3km 안팍)

두나..저녁은 2/3 만 먹자.

세나..저녁 9시 이후로는 금식!!

다이어트에 대해 나름대로 전문가?라 자부하는 나의 의견 으로는
낭굴의 식사량은 성인 남자들에 비해 결코 많은 편은 못된다.
그저 적당한 수준~~ 또한 아침, 점심, 저녁의 메뉴상 그리 다이어트에
해가 되는 식단은 없는듯~~
허나 낭굴의 최고 단점은~지속적인 야참거리 즉 콜라,아이스크림,
또 죽고는 못사는 쥐포(과다 염분) 의 과다 섭취이다
.
요 세가지만 금식으로 일관해도 다이어트라기보다는 몸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운동도 수반되어야 겠지? 헬.스.장. 끊으래니까!!

이참에 나도 박차를 가해? 저녁 식단을 풀과 생선으로 준비해야 겠다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드무비  (4) 2005.12.06
청바지 졸업  (2) 2005.11.23
잠때문에~~  (1) 2005.11.21
선물~~  (1) 2005.11.21
바람이 꽤나 찹니다.  (3) 200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