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오는길 비행기편에서 본 새드무비를 봤다.
사정상 지방 국제 공항을 이용한 때문에 보통 국내선 전용의
아담한 사이즈의 빈좌석하나 없는 빽빽한 비행기를 타고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이건 너무 잔인했다.
왜냐고? ...흐르는 눈물을 숨기느라~~
영화 제목이 이미 그 결말을 예고 하고 있었음에도..그래서 뻔한 영화 였음에도 ..영화를 보는내내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을 보는듯한 느낌..조마조마..제발제발..하는 기분...
네가지 이별을 담고 있는 가운데..날
가장 울게 만든 이야기는 암 투병으로 삶을 마감해가는 엄마와
가지마~~ 를 외치는 아들의 이야기...
-인용 from http://www.sad-movie.co.kr -
- 인용끝-
그런 휘찬이의 소원이 엄마가 등교하는 아침 호루라기를 불며
신호등을 지켜주고 있는 것..엄마는 투병중에도...휘찬이의 소원을
위해...들어준다..멀리서.."휘찬아!!!~~" 하고 부를때..
죽음이다..주책맞게 눈물이 자꾸 흐른다.
내 옆에..주구장창 똑같은 신문을 3 시간이나 보고 있는 아저씨보기에
민망해서..잠시 이어폰을 빼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
웬지 내사랑 쫑호가 너무 보고싶은..순간이다.
사정상 지방 국제 공항을 이용한 때문에 보통 국내선 전용의
아담한 사이즈의 빈좌석하나 없는 빽빽한 비행기를 타고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이건 너무 잔인했다.
왜냐고? ...흐르는 눈물을 숨기느라~~
영화 제목이 이미 그 결말을 예고 하고 있었음에도..그래서 뻔한 영화 였음에도 ..영화를 보는내내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을 보는듯한 느낌..조마조마..제발제발..하는 기분...
네가지 이별을 담고 있는 가운데..날
가장 울게 만든 이야기는 암 투병으로 삶을 마감해가는 엄마와
가지마~~ 를 외치는 아들의 이야기...
-인용 from http://www.sad-movie.co.kr -
- 인용끝-
그런 휘찬이의 소원이 엄마가 등교하는 아침 호루라기를 불며
신호등을 지켜주고 있는 것..엄마는 투병중에도...휘찬이의 소원을
위해...들어준다..멀리서.."휘찬아!!!~~" 하고 부를때..
죽음이다..주책맞게 눈물이 자꾸 흐른다.
내 옆에..주구장창 똑같은 신문을 3 시간이나 보고 있는 아저씨보기에
민망해서..잠시 이어폰을 빼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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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내사랑 쫑호가 너무 보고싶은..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