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여미터 거리를 둔 사무실에서 각각 일을 한다.
이렇게 된지가 어언 4개월이 지났다.
아침 출근...같이 한다.
점심?...같이 먹는다.
커피 한잔 ? 뜸 하다 싶음 문자가 온다.." 커피한잔 어때?"
퇴근 무렵...어김 없는 " 몇시에 퇴근?" 문자가 날라온다.
퇴근...같이 한다.
싱글인 누군가는 그럴수 있으리라..좋겠다~~ 라고..
흠..
난 오늘도 외쳐본다..
내게도 자유를 달라..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열매 (2) | 2006.01.01 |
---|---|
2006년 다이어리 장만 (5) | 2006.01.01 |
다이어리 (1) | 2005.12.25 |
크리스마스와 변명 (3) | 2005.12.24 |
끝인줄 알았건만.. (5) | 200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