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에서

2006년 다이어리 장만

by 낭구르진 2006. 1. 1.


계획하던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인터넷 상으로 그 상품평만을 보고 주문한 터라
사실 내용면에서 내기대와는 조금 벗어나는게 사실이다..
다른 무엇보다 다이어리의 1/3은 삽화로 일관되어 있어 실속면에서 그 기능이 좀 떨어진다.



어쨌거나..지난 일주일간의 짧은 남김을 훑어보면 웬지 뿌듯 ~~
하루를 계획하고 마무리하는..되새김질하는.. 느낌이 들어...새롭다.

2006년 한해를 맞이하면서 소망하는 것들을 나열해 보고..
중요한 D-DAY를 미리 기록해본다.
올 한해가 끝나는 그날 빼곡히 기록된 이 작은 다이어리와 마주대하길 기대해 본다.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싹뚝~~  (5) 2006.01.03
사랑의 열매  (2) 2006.01.01
너무 가까운 당신~~  (5) 2005.12.29
다이어리  (1) 2005.12.25
크리스마스와 변명  (3) 200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