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27 원피스 입고~ 지난주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지난해에 선물받은 원피스를 입혀봤다. 그랬더니 "딸" 이구나 실감하게 된다. 여자아이들의 옷 차림새를 보면 엄마의 취향을 고스란히 따라가게 된다. 무심한? 엄마 때문에 이제까지 중성색의 물려받은 옷 들과 바지 몇벌로 입혀다녔기에~ 보는 이들마다 아들이냐는 질문을 받게 만들었다. ㅠㅠ 2009. 4. 26. 아이들 종호때는 사진찍기에 그렇게 부지런을 떨었는데 정현이에게는 내가 너무 야박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찍어 줄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네 ㅠㅠ 아직도 외식이라고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햄버거 가게 가는게 전부인데.. 오랜만에 옆집 언니 덕분에 가게 된 집 앞 핫케잌가게.. 맛있게는 먹었지만 글쎄~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한식이 최곤데 ㅎㅎ 너무 심심해서 찾게된 도서관~ 정현이에게는 나름 놀이 공간이고 비록 책에 관심은 없지만 한두어권이라고 보게 되니까~ 잠시 다녀왔다. 도서관 문턱이 낮고 대여가 가능하니 "책" 만큼은 경제적인 부담이 덜 한 듯하다. 2009. 4. 18. 우리딸 우리딸 정현이 그새 안본 사이에 많이컸다. 메리크리스마스 ~~ 강시놀이 하기~ 요것도 강시~ 2009. 1. 3. 백일~ 정현이 백일.. 엄마 없는 백일날 뒤집었단다 ㅠㅠ 핸드폰으로 보내왔다... 이러고 소박한 백일상을 차려줬다고~ 조카들 보랴..정현이 보랴 힘드셨을텐데.. 어쨌거나 감사감사하다 2008. 8.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