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491 서울 구경~~ 오랜만에 서울 도심을 방문해보니~~ 신기신기!~~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가 달렸네~~ 헌데 아쉽게도 스크린도어 랑 지하철 출입구가 일치하지 않아 급하게 달려오는 사람은 유리에 얼굴도장을 찍던지 때론 상처를 낼수 있겠더라~ 여의도역..지하철 화장실~~ 시상에나~~ 무슨 고급식당 화장실인 마냥 이쁘게 단장해놨다. 대단대단~~ 스타벅스에 잠시 들렀다. 그 브랜드 가치 때문인지 난 스타벅스 커피가 참 맛난다. 아니 그 분위기가 좋다. 스타벅스를 일층에 두고 있는 회사 직원들은 마치 커피자판기를 드나들듯 커피를 마시고 때론 미팅을 하기도 하더라~~ 증권가가 몰려있는 여의도라~~높이 치솟은 빌딩하며 예전에도 느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새부터가 사뭇 다르다. 블랙정장으로 일관된~~ 외국인들도 꽤나 눈에 띈다. 우.. 2006. 2. 1. 오랜만에 쫑호의 이뿐짓~~ 엄마이기에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기란 불가능함을 인정하기에 ..울 쫑호의 이쁨여하는 스스로 역시 평가 불가.. 헌데..헌데..표정 하나는 다양한듯..이것도 착각인가? ㅎㅎ 쫑호 !! 이뿐짓!!! 싸랑해요 ~~ 넘 맘에드는 표정 !! 교육완료 !! " 주세요" 뛰어가다 넘어져 하필..눈밑을 부닫쳤다.. 다행이 눈이 아니라지만..눈탱이 밤탱이가 되어서는.. 헌데 금새 까먹은듯..쫑호 어디 아야아야해 ? 했더니 또~~ 그 반대편을 쥐어잡는다 ㅠㅠ.. 2006. 1. 26. 돈만원 때문에ㅠㅠㅠ 지난 월요일 이천으로 당일치기 출장을 다녀왔다. 돌아오는 차편은 이천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왔다. 이천이란곳이 아직 시골이라 터미널에서 예매란것 자체가 안되고.. 좌석배정도 딱히 없다. 먼저온 사람이 임자~~ 카드결제는 절대 사양~~ 어쨌거나 평일이기에 사람은 그리 많이 않았는데.. 앞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할머니, 엄마, 딸 그리고 아들로 구성된 팀원이 있었고 표 끊는 기사아저씨왈 아들이 몇살이냐고? 엄마는 그런다 7 살이라고 그리고 만으로 6 살이랜다.. 기사 아저씨왈 가서 표 끊고 오랜다. 그게 법으로 정해졌대나 뭐래나? 이제까지 자주 버스를 이용했지만 7 살난 아들더러 표를 끊고 오래는 사람은 아저씨 밖에 없더라..왜그러시냐 등등..실랑이를 하더라. 어쨌거나 아주머니는 만원짜리 승차권을 구.. 2006. 1. 25. 연말정산~~ 오마이갓~~맞벌이이기도 하고.. 딱히 공제 받을 만한 것들이 별로 없기에~ 이제껏 낭굴은 마이너스 아니면 2-3만원 플러스가 전부였다. 이번에도 제발 마이너스만을 피하자고 그렇게 기대 했건만 사상 최대 액수의 어마어마한 마이너스가 발생했다.....오마이갓!! 세상에나... 그렇다고 내가 받을만한게 있는것도 아닐뿐더러..너무 방심했나 부다.. 가계부에 빨간불이다. 이번주에 다가올 명절과 더불어...오마이갓!! 그래 좋게 생각하는거야.. 한해동안..나름대로 알뜰하게 살았고.. 그동안 아픈사람 없어 병원 출입도 예방접종이나 감기 말고는 거의 없었으며... 부모님들도 아직 부양가족으로 올리기에는 너무 젊으신거고... 적자를 조금이래도 면해볼까 싶어...어젯 저녁..쫑호의 한복을 살포시 꺼내 입히고.. 역시나 머.. 2006. 1. 24.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