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낭구를 오빠를 만나서 지금까지 오빠가 아팠던 적은 없었다. 그저 이빨이 좀 시리다는 것...가끔.. 알레르기 때문에 기침을 좀 했던것 말고는.... 어젯밤인가 부터 감기 기운이 있다길래...그러려니 했더니.. 심상치가 않다. 밤새 앓았나 보다....!! 헉....이런일이.....몸두 불떵이구... 회사두 못나가구.... 일단 감기약하나 먹이구 나오긴 했는데.... 맘이 편칠 않다. # 토요일 오빤 지친 몸을 이끌고 회사엘 갔다. 아침에 몰래 헬스? 장에 잠사 갔다가... 요근처 물이 좋기로 유명한 설봉 온천엘 처음 갔다. 기냥 외양상으로 보면 이름난 온천치고는 규모가 작고 사람은 많고 게다가 중국 단체 관광객까지 왔다. 암튼 온천 물이 좋다니... 사우나에서 땀두 빼고.. 아---난 온천에서의 그 뜨거움과 차가움이 넘 넘 조타... 음 매주마다..온천 다녀야쥐...!! 아픈 울 낭구르 오빨 위해... 닭죽을 해줬다. 음 처음 하는 것 치고는 (의뢰로 넘 쉬운) 맛난다. 휴--다행이다. 자꾸 식은땀이 흐르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암튼 정상은 아니겠지? 언능 나아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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