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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버티기

by 낭구르진 2003. 2. 28.
오늘 미국으로부터 또 정리해고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전화를 한통받았다.
벌써 4 번째다. 이미 그 대상은 오늘 아침 그 소식을 접했으리라
그래서 아직 내 이메일일 살아있음에.. 안심한 나...

하지만 갑작스런 빅보스의 미팅콜과 함께 미팅시간 3:30 까지
난 불안하다. 그리고 시간이 되고 울 빅보스왈....
우리 부서에서는 다행히도 희생자가 없단다.

거참...내가 불안했었노라고 털어놓으니..
참 친절하게도..
아이 니쥬 ....!! 를 외쳐주는 울 진짜 빅보스들 ..!!

휴우..오늘 하루 난 버티기에 또 성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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