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란 친구가 왔다.
젊고....마운틴 바이크 에 스노우 보드가 취미이고
아르바이트로 디제이를 하기도 하고
포겟볼도 잘치고 노래도 좋아하고..
게다가 미국식 영어에 돈도 잘버니..거참..
서론은 접어두고..
토요일의 일정을 대강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진은 사진방에 올려놨답니다.
our story ---> our photo)
-> 10:00 인터콘티네탈 호텔 : 나 오빠 오빠 쫄다구 조 그리고 나중에 성호오빠 합류함..
-> 경복궁
: 삼일절이라 입장료가 공짜네 흐미 좋은것
-> 인사동
: 인사동엘 가면 건너뛸수 없는게 그넘의 호떡...
역쉬나 한입 베어먹고...이것저것 기념품 사는걸 좀 도와줌
-> 종로
: 종로거리에 차 진입을 다 막아놓고 여기저기서 축제분위기를 자아낸다. 첨 보는 잔치 분위기다. 지나가다 스님들이 주는 달마 그림도 하나 받고 서커스 귀경도 하도 또 한국 무술도 어깨너머로 구경한다.
-> 어라..다리 아프다.
-> 신당동 떡뽁이
흔히 출장을 오면 대개 한국음식은 불고기가 전부이다.
뭔가 특별한 음식을 소개 시켜 주고 싶기도 하고 또 내가 좋아서...음..맛난다. 난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부산 서면 거리에서 파는 커다라고 매운 왕 떡뽁기가 젤로 맛나는데..
-> 동대문
조카에게 입힐 옷을 하나 사고
휴식도 좀 취했다. 휴...
-> 대학로 포겟볼
라이브 째즈 공연을 볼까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시간 떼우러 들어갔다. 아주 오랜만에...거참 짜식 잘도 치드만...
암튼 난 조 편인지라 울 팀이 이겼다..
-> 샤브샤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고른 음식점..
오빠가 첨 먹어봤다는데 의의를 두는걸 제외하고는
그리 푸짐하지도 그리 맛나지는 않은듯 하다.
-> 부기부기
라이브째즈 까페에 자리가 하나도 없단다.
이런 ...호프집이나 갈까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나
다 자리가 없고 간판만 믿고 들어돈 곳..
간판에 비해 초라한 호프집이자만..참으로 오랜만이다.
-> 그리고 다시 호텔로 오는데
호텔 도착 시간이 12:00 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같았으면 내일도 같이 놀아줘야 하는데..
휴..우..
암튼 조가 고맙단다.
그래서 nepa valley 산 레드 와인 한병을 선물로 줬다.
와...미국같을때 꼭 한번 사고 싶은거 였는데..
휴..고마워라..
그리고 집에 돌아돈 시간이 새벽 1 시..
때문에 돌아오는 그시간부터 오늘까지도 지끈지끈한 두통의 연속과 콧물 재채기로 고생을 하고있다. 흐미 으실으실 한것..
젊고....마운틴 바이크 에 스노우 보드가 취미이고
아르바이트로 디제이를 하기도 하고
포겟볼도 잘치고 노래도 좋아하고..
게다가 미국식 영어에 돈도 잘버니..거참..
서론은 접어두고..
토요일의 일정을 대강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진은 사진방에 올려놨답니다.
our story ---> our photo)
-> 10:00 인터콘티네탈 호텔 : 나 오빠 오빠 쫄다구 조 그리고 나중에 성호오빠 합류함..
-> 경복궁
: 삼일절이라 입장료가 공짜네 흐미 좋은것
-> 인사동
: 인사동엘 가면 건너뛸수 없는게 그넘의 호떡...
역쉬나 한입 베어먹고...이것저것 기념품 사는걸 좀 도와줌
-> 종로
: 종로거리에 차 진입을 다 막아놓고 여기저기서 축제분위기를 자아낸다. 첨 보는 잔치 분위기다. 지나가다 스님들이 주는 달마 그림도 하나 받고 서커스 귀경도 하도 또 한국 무술도 어깨너머로 구경한다.
-> 어라..다리 아프다.
-> 신당동 떡뽁이
흔히 출장을 오면 대개 한국음식은 불고기가 전부이다.
뭔가 특별한 음식을 소개 시켜 주고 싶기도 하고 또 내가 좋아서...음..맛난다. 난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부산 서면 거리에서 파는 커다라고 매운 왕 떡뽁기가 젤로 맛나는데..
-> 동대문
조카에게 입힐 옷을 하나 사고
휴식도 좀 취했다. 휴...
-> 대학로 포겟볼
라이브 째즈 공연을 볼까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시간 떼우러 들어갔다. 아주 오랜만에...거참 짜식 잘도 치드만...
암튼 난 조 편인지라 울 팀이 이겼다..
-> 샤브샤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고른 음식점..
오빠가 첨 먹어봤다는데 의의를 두는걸 제외하고는
그리 푸짐하지도 그리 맛나지는 않은듯 하다.
-> 부기부기
라이브째즈 까페에 자리가 하나도 없단다.
이런 ...호프집이나 갈까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나
다 자리가 없고 간판만 믿고 들어돈 곳..
간판에 비해 초라한 호프집이자만..참으로 오랜만이다.
-> 그리고 다시 호텔로 오는데
호텔 도착 시간이 12:00 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같았으면 내일도 같이 놀아줘야 하는데..
휴..우..
암튼 조가 고맙단다.
그래서 nepa valley 산 레드 와인 한병을 선물로 줬다.
와...미국같을때 꼭 한번 사고 싶은거 였는데..
휴..고마워라..
그리고 집에 돌아돈 시간이 새벽 1 시..
때문에 돌아오는 그시간부터 오늘까지도 지끈지끈한 두통의 연속과 콧물 재채기로 고생을 하고있다. 흐미 으실으실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