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몇일이나마 목표 상실에 빠져 있는난 울 남푠이랑 밤마다 디아블로에 푸욱 빠져산다. 토요일 주말인 오늘도 .. 날씨가 그렇게 좋더니만.. 우린 공동의 적을 죽이고 아이템 재빨리 먹기로 하루를 보낸다. 음 근데...좋은 소식이라고 해야 하나 ? 내 홈피 이 글쩍이는 솜씨를 써먹을 기회가 생겼다. 우리 부서 홈피를 내가 손을 좀 볼 기회가... 홈피를 담당하던 여직원이 이번 정리해고에 대상이 되었고.. 덕분에?? 어제 그 결정이 난 이후부텀 내 머릿속은 다시 복잡해진다. 어떻게 ....폼나게 알차게 다른 부서랑 구분되게 만들까 ?? 잘해야쥐... 정말 잘해야지.. 내가 좋아하는일을 내 직업에 또 생각지도 않게 써먹을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 역시 준비하는자에게 기회가 오는거란 말이 이럴때 쓰는거구만 ( 혼자서 자화자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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