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새벽은 참으로 어둡고도 추웠다.
털모자에 마스크까지 쓰고 새벽 산책로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는 눈썹에 하얗게 눈꽃?이 자리를 잡고 있다.
얼마전부터 헬스를 다시 시작하면서..이 조깅로는 잊고 살았는데..
오늘 시내에서 오는 길이 너무 막혀서 돌아서 오는길로 오다 마주친 우리의 조깅로를 사진속에 담아봤다. 봄이 왔음을 ....확연히 느낄수 있다.
항상 어두운 길을 다닐때는 보지도 못했는데
이런 폐허가 있었다니...
쭈욱 뻗은길...
여기는 우리 목적지..
여기를 돌고나면...그 상쾌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다.
헬스장에서 뛰는 러닝머쉰과는 또다른 맛이라고나 할까?
털모자에 마스크까지 쓰고 새벽 산책로를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는 눈썹에 하얗게 눈꽃?이 자리를 잡고 있다.
얼마전부터 헬스를 다시 시작하면서..이 조깅로는 잊고 살았는데..
오늘 시내에서 오는 길이 너무 막혀서 돌아서 오는길로 오다 마주친 우리의 조깅로를 사진속에 담아봤다. 봄이 왔음을 ....확연히 느낄수 있다.
항상 어두운 길을 다닐때는 보지도 못했는데
이런 폐허가 있었다니...
쭈욱 뻗은길...
여기는 우리 목적지..
여기를 돌고나면...그 상쾌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다.
헬스장에서 뛰는 러닝머쉰과는 또다른 맛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