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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퇴원

by 낭구르진 2004. 5. 17.
4 박 5 일간의 짧은? 병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완연히 회복된 울 쫑호...링겔 바늘때문에 밀어버린 머리..얼른 나야 할텐데..거참..

흔히들 간단한 수술이라고 말들은 함에도 부모맘이 편치 않은데..
이 보다 더한 부모맘은 어떻까 싶다..

내 새끼를 낳고 보니..세상의 아이들에 대한 내 좁은시선이 좀은 틀려진다. 그저 지나가는 아이 한번 더 봐지고..귀엽다 이뿌다 칭찬함 더해주고 싶고...아이니까..내 아니도 저렇수 있으려니 하는 맘에 아이들에게 부모들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지게 된다..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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