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행복이란 오늘은 새벽 4 시 기상..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5시 30여분...옷 든든히 챙겨 입고 나간다. 아파트 뒷쪽으로 길게 늘어선 한적한 이 차선 도로 옆으로 작은 텃밭들이 쭈욱 이어져 있다. 호박밭....깻잎...고추.....콩 밭....그리고 추수하길 기다리고 있는 벼밭??? 들....그 길을 한 번 돌고 오는 그 시점엔..정말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찾은 서울 사무실... 이른 새벽보다 더 싸늘하게 만 느껴진다. 주차장에서 사무실까지 그 5 분이 내게는 50분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 게다가 5 층 제일 끝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싸늘한 우리 사무실...그래도 히터로 적당히 데워져 있겠거니..라는 내 기대와는 달리.. 이런.. 11월이나 되어야 난방을 해준단다.... 화가 난.. 2002. 10. 25. 추움 오늘은 새벽 4 시 기상..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5시 30여분...옷 든든히 챙겨 입고 나간다. 아파트 뒷쪽으로 길게 늘어선 한적한 이 차선 도로 옆으로 작은 텃밭들이 쭈욱 이어져 있다. 호박밭....깻잎...고추.....콩 밭....그리고 추수하길 기다리고 있는 벼밭??? 들....그 길을 한 번 돌고 오는 그 시점엔..정말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찾은 서울 사무실... 이른 새벽보다 더 싸늘하게 만 느껴진다. 주차장에서 사무실까지 그 5 분이 내게는 50분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 게다가 5 층 제일 끝에 위치하고 있는 가장 싸늘한 우리 사무실...그래도 히터로 적당히 데워져 있겠거니..라는 내 기대와는 달리.. 이런.. 11월이나 되어야 난방을 해준단다.... 화가 난.. 2002. 10. 24. 송어회 & 소주4잔 회식을 했다...게리파이어 회식을... 오늘의 메뉴는 송어회란다. 넘 피곤해서.....저녁 4-5 부터 잠이 쏟아지는데..그래서 안갈려고 하다가....회란 소식을 듣고서..맘을 고쳐먹기로 했다. 고수......찐석대리님....씬대리님....글고 낭대리님....그리고 우리... 늘 점심때 게임의 성과에 대해....야그하고... 미국 다녀온 이야기.. 뭐 거의 다 비슷하게 느낀 미국사회이야기.. 글고 그냥 사는 이야기.......... 넘 피곤하고....소화도 안되는것 같아....푸..........욱 가라 앉아 있다. 근데..울 남편 낭구는 기분이 그리도 좋탄다... 그 못마시는 소주를 어제 4 잔을 마시고...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 집에 오자마자 뻗어 버린다. 그리고 ..지금 새벽 3시반에 다시 눈.. 2002. 10. 23. 레이크타호로 고고!! # 준비 호수라고 하기엔 너무 커버린 산 꼬대기에 위치한 바다같은 레이크 타호를 향해 금요일날...10/11 에 출발 계획을 잡았다. 일단 여행 계획을 잡고 나니 지금 먹고 있는 호텔의 주말 예약을 취소 하게 생겼다. 거의 13일 정도 먹는데 2-3 일 정도 취소한다고 뭐 별 문제 없겠지 생각했는데..이런 도둑넘들..이제까지 먹었던 거랑 앞으로 매일 30 불을 더 받아야 겠단다. 그럼 얼마야...약 4 십만원이 넘는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니.. 아무리 미국이지만 쾌씸하다. 미련없이 숙소를 오빠 회사 근처로 옮겼다. 훨...훨....넓고 편하고 ...단지 하나 인터텟 랜선이 방방마다 없다. 비지니스 센터에 가야 한다. 그래도 아침고 주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위에 물어보니..HARVEYS 란 .. 2002. 10. 20. 이전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