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빼빼로 데이~~ 흠~~ 낭굴이 준 빼빼로로 ~~ 주윗분들께 인심좀 썼답니다. 주변여건상 빼빼로를 나눠줄만한 젊은 여성이 없기에... 2005. 11. 11. 조깅 천고마비의 계절에 걸맞게 ~~ 최근 늘어나는 뱃살을 감당하기 힘들어 지난주부터 새벽운동을 시작했다. 집에서 5~10분정도 걸어가면 시민공원이라고 있고 공원내에 육상트랙이 잘 마련되어 있어 허락되는 시간에 따라 5 바퀴, 8 바퀴, 어제는 10바퀴를 돌았다. (1바퀴/5분소요). 보통 5시에 나가 6시에 돌아오는데..시간이 시간인지라 다들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만 가득~~ 운동이란게 꾸준히 해 줘야 하는데 쫑호가 코감기로 힘들어 새벽잠을 설칠때나 낭굴의 심기가 불편할 때는 자제하는 편이다. 음 또하나의 부작용은..사실 ..경험상..다이어트란..운동만큼이나 먹는걸 잘 조절해 줘야 하는데..나의 식욕? 은 여전하고~~~휴~~ 오늘~ 웬지 내키지는 않고 헌데 가야만할것 같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엘레베이터에.. 2005. 10. 28. 우치 동물원 지난 주말 우치 동물원에 다녀왔답니다. 광주에 내려와서 좋은것 중에 하나가 나들이에 대한 부담이 없답니다. 때문에 서울에 있었으면 한달에 한번 외출하기가 힘들었을텐데.. 연 3 주째 외출이라는 낭굴의 역사상 길이남을 기록을 세웠답니다. 주말이면 시간이 아까워 낭굴은 밤 잠을 아끼느라 새벽 2~3 시는 되어야 자고 밤에 약한 저는 새벽 시간을 벌고자? 5 시만 되면 눈을 뜬답니다. 이른 아침 김밥 싸고 9시 30분에 집을 나서 동물원 도착하니 10시가 채 안되었더군요. 번잡스러움을 유달리 싫어 하는 낭굴을 끌다시피 간것인데.. 웬걸..너무 조용한 동물원에 놀랬습니다. 입장료 1500원 ~~ 어라..이건 내야 하는게 아니라 받아야 하는거 아냐? 동물들이 얼마나 심심할텐데..우리가 와줘서..좋아라 할텐데.. .. 2005. 10. 21. animusic 에 꽂힌 .. 우리 쫑호가 최근들어 거의 집착? 을 넘어서 중독 현상을 보이고 있는 넘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animusic (http://www.animusic.com)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상상의 악기들을 그려내고 째즈? 음악 가락 하나하나에 맞춰 악기들의 움직임을 묘사해놓은 DVD가 있다.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컴퓨터 그래픽에 대한 이해도 이해지만 그보다도 음악에 대한 이해와 감각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도저희 그려낼수 없는 정말 독특한 DVD라고 생각했었는데.. 돌 이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그때야 20-30분 집중적으로 보고 좋아라 하는 정도 였는데..최근 몇일 동안 집에서 아침이고 저녁이고 이넘만 보고 싶어한다. 집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틀어달라고 앙탈?을 부리고 그 집중력도 놀랍고 또 보고 있을때는 기계음이.. 2005. 10. 18.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