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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영광 인터넷에서 키워드로 영광을 치니 나오는 백수해안도로.. 나름대로 메모를 하고 찾아 갔건만 이정표의 부실로 한참을 헤맸다. 어쨌거나 도착한 백수해안도로~~ 마치 17 Miles 를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분위기와 경치? 끝내주게 좋다. 특히 연인이라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 별 4개 되겠습니다~~~ 단..제대로된 식당을 찾지 못했으므로..담에는 간단한 도시락을 미리 챙기던지 아님..배를 채우고 가는게 낳을듯 하다.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어 아쉽지만.. 또한 영화 마파도의 배경으로 나왔던 동백마을을 지나쳤다. 무지 가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또한 배가 너무 고팠기에~~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 뜸~~~ 해안도로 밑으로 만든 건강 365 계단!! 낭굴이 힘꽤나 썼다. 2005. 10. 13.
효자~~ 울 쫑호는 효자~~ 2005. 10. 13.
10월13일 일상 어제 저녁 퇴근내내 사소한? 배신감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 상황이 급해서 나름대로 앞질러 돕는다는게 결과가 좋지 않으니 해당 당사자는 침묵을 지키고 있고 결국 Sorry 를 연발한 사람은 내가 되고..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 "누가 시켰냐고? 그게 네일 이냐고?" 물으면 난 할말없다. 아!! 바보바보바보~~~ 집에 갔더니 홈쇼핑에서 주문한 사골곰국과 울 엄마가 때마침 보내주신 석박지 김치가 와 있다. 오~~예!!! 한동안 반찬걱정은 접어 둬도 되겠다. 오늘 아침 새벽 5:20 에 집을 나와 근처 공원엘 갔다. 갔더니 꽤나 큰 잔디 운동장이 있네..오!! 예~~스 !! 오랜만에 오랜만에 달리고 왔다. 기분? 너무 상쾌하다. 요즘 음악에 심취한 우리 종호 !! 동요도 싫다. 텔레비젼도 싫다.. 2005. 10. 13.
싸이의 힘 컴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관심과 약간의 전문성을 겸비한 낭굴. 때문일까? 인터넷상으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터넷 뱅킹 및 결제 그리고 회원가입을 회피해 왔건만... 남자에게 첫사랑은 대단한? 무언가가 있다고 했던가 ? 싸이맹? 이었던 그가 싸이를 통해 첫사랑을 찾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흔치 않은 성 덕분에 친구찾기를 통해 딱 3 명 걸러졌더군.. 한명...한명...또 마지막 한명... 그녀다 !! 그녀가 나타났다!! 결코 평범하지 않는 그녀의 삶때문인지... 그저 평범하게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무너져 버린 탓일까.. 낭굴~~ 우울해했다. 쩝!! 나두 함 찾아볼까나? ㅋㅋ 2005.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