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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491

청바지 졸업 낭굴왈~~ "어릴때야 청바지와 라운드티를 입어도 젊음으로 커버가 되지만.. 이제는 청바지를 입어 어울리는 그럴때는 아니라고~~ 이제 청바지를 입으면 뭐랄까 "아줌마스럽다" 고 " 내 비록 튼튼한 하체를 가졌긴하였으나 청바지를 즐겨입고 물론 편하기도 하거니와 청바지 자체를 좋아해서인데.. ~~ 흑~~ 이제 졸업해야 할때가 온듯~~ 가는 세월 잡을 수도 없고 우~~ 띠벌~~ 2005. 11. 23.
다이어트~~ 광주로 내려오고 나서 운동량이 극히나 줄어든 반면 일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 만큼 낭굴의 배둘레는 예상대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 앉아있기에 본인이 힘들다나?? 낭굴의 결심 세가지 하나..하루에 세번 식당까지 걸어갔다 오기. ( 예상 시간 총 30분 거리는 총 3km 안팍) 두나..저녁은 2/3 만 먹자. 세나..저녁 9시 이후로는 금식!! 다이어트에 대해 나름대로 전문가?라 자부하는 나의 의견 으로는 낭굴의 식사량은 성인 남자들에 비해 결코 많은 편은 못된다. 그저 적당한 수준~~ 또한 아침, 점심, 저녁의 메뉴상 그리 다이어트에 해가 되는 식단은 없는듯~~ 허나 낭굴의 최고 단점은~지속적인 야참거리 즉 콜라,아이스크림, 또 죽고는 못사는 쥐포(과다 염분) 의 과다 섭취이다. 요 세가.. 2005. 11. 23.
잠때문에~~ 잠 때문에 이 넘의 잠 때문에 ~~ 무슨 노인네도 아니고 아침잠은 없고 밤잠이 많다보니~~ 뭐 이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까지는 쫑호와 자는 시간이 거의 동일했기에 쫑호를 재우러 들어가면서 같이 자게 된다. 헌데 이넘이 겨울밤은 길어졌건만 11시나 되어야 눈을 감는다. 나는 피곤해서 자야겠고 쫑호는 아쉬워 더 놀아야 겠고~~ 종호를 재우면 동화책을 읽어주는 그런 엄마이고픈데~~ 힘드네.. 2005. 11. 21.
선물~~ 일년에 한두어번 보는 성격좋은 쌍둥이 아빠인 같은 회사 직원이 My Little Boy 에게 주는 작은 선물을 건넨다. 그맘이 고마워서~~ 200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