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2004 여름나기 우째 이런일이... 세숫대야에 발 몇번 담그더니 여름이 벌써 저 만치 가려고 하네.. 낭굴만 신났네..우 띠... 2004. 8. 14. 백일사진 2004. 8. 11. 아메리칸 드림이 뭔지? 7월 27일 오늘 아침 출근길에 "미국 뉴욕에서 뇌출혈 증세를 일으킨 한국인 환자가 의사소통 능력 부족과 미국 의료 시스템 및 의료보험 제도에 대한 무지, 엄 청난 금전적 부담 등으로 인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한달 이상 고통에 시달리다 결국 숨졌다" 는 소식을 들었다. 씁쓸한 이야기다. 병원측에서 주장하듯 의사소통의 문제 때문이었던지 아니면 의료비를 지급할수 없는 환자들에 대한 병원의 외면이었던지 간에 아무튼 씁쓸한 이야기다. 더욱 씁쓸하게 만드는건 부인이라는 사람이 극빈자 의료보호 프로그램인 `메디케어'를 신청할 수 있다는 말을 병원측에서 들었지만 자존심과 자신 및 자녀들의 체류지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과연 남편의 생명을 담보로? 지켜야 할 만큼 대단한 체념.. 2004. 7. 27. 뒤집기 생후 118일째..드디어 2004. 7. 26.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