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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9 월 서울 진입을 계획 했었건만 우리 발목을 잡는게 하나 있다.. 우리 종호 봐주시는 이모가 너무 좋으시다. 오늘 저녁은 비빔밥 해먹으라고 푸짐하게 담아 주시고 양념 고추장까지 잊지 않으신다.. 이런.......고마울때가.. 아침에 가면...아주 오랜만에 못 본 것 마냥 반갑게 맞아 주시고.. 초등학교 5 학년인 딸 혜민이가 그런다.. " 쫑호가요? 나중에 커서 저 기억할까요? " 종호를 볼수 있어 방학이 좋다구.. 2004. 9. 1.
바쁜 일주일 8월23일 월요일 Oprations Review 로 서울 출근 후 인천 출장 (Operations Review 란 업체 높으신 분들 다 모이신 가운데 우리에겐 업체의 분기별 성적표 발표의 자리이고 업체에겐 자아비판의 자리라..그리 달갑지 만은 않은 회의..) 8월24일 화요일 낭구르 생일. 오전에 operations review 진행으로 바쁨.. 평소보다 늦은 퇴근 후 종호 들쳐 없고 정신없이 미역국 끓이고 잡채하고.. 태어나 처음으로 내 힘으로 잡채를 했건만..볼품은 별룬데 먹을만 하네..쩝.. 8월25일 수요일전라도 광주 출장 오전 8 시 비행기를 잡아 탈려고 집에서 새벽 5 시 30분에 출발..다행히 종호가 아빨 힘들게 하진 않았다네..고마워 낭굴!! 8월26일 목요일서울 출근 업무도 업무고..개인.. 2004. 8. 29.
Present 두달 만에 찾은 우리 집 벽면에 변화가 생겼다. 금자 C 넘 넘 고마워요...꼭 한번 와 주세요 !! 가끔 신기하다.. 악동중의 악동 낭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발견 할때 마다.. 2004. 8. 26.
1000일째..이벤트박 ! 이벤트 박... 이넘의 이벤트는 늘 케잌과 시작하여 케잌의 깜짝등장으로 마눌을 감동을 강요 시킨 뒤 스스로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스스로가 감탄하며 마감된다. 우리가 하나된지 어언 1000 일이 되는 오늘두 어김없이.. 토요일 주말임에도 아들넘이 새벽 5시부터 깨워되는 통에.. 30분을 견디다 견디다 ( 외면한채 눈 감고 있음) 결국에 두손두발 다 들고 일어났다. 괜스레 화가나 어제 늦게 들어온 낭굴까지 깨운다. 이왕 이렇게 된거... 카센터 문여는 시간에 맞춰 나의 애마..쥴리엣을 수리하러 갔다. 원래 소음이 크긴했지만..이넘이 마후라??가 나갔단다. 거금? 을 들여 고쳐주고 (오늘 신문 별자리 운세를 보니 금전운이 없다 그러더니..우띠..) 오는 길에 마트들러 일주일의 일용할 양식을 샀다..늘 그렇지만.. 200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