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종호 6 개월되다 요즘 낭굴이 다음주 있을 교육관계로 강의 준비에 넘 바빠 밤 10시나 되어서야 집에 온다. 때문에 종호랑 나랑 둘이서 보내는 저녁에 벌써 꽤나 된듯 하다 ..알고보면 3 일인데.. 집에 도착해서...셀프로찍어봤네.. 요즈음에 막 시작한 이유식.. 오늘은 호박죽 먹느라..얼굴이 엉망이다.. 우리 엄마가 그랬다 자식입에 밥 숟가락 들어갈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조금 이해간다.. 2004. 9. 14. 부산으로 # 어머님 생신 금요일 월차내고 부모님 뵙고 왔다. 회사 마치고 바로 내려가서 그런지 피곤피곤피곤피곤... 아버님 어머님 오랜만에 손주 안아보시고는 너무 좋아라 하신다. 특히나 울 아버님.. 아들만 득실? 거리는 집에 첫 며느리 보시고 너무 좋아라 하셨는데 지금은 손자녀석 보면서 그 배배배배로 너무 행복해 하신다.. 쫑호 백일 사진을 확대해서 액자해 넣으시고는 에어콘 밑에 걸어두신 울 아버님왈.. " 여름에는 시원하라고 에어콘 밑에 걸어두고 겨울 되면 추우니까 보일러 옆에다 놔 둘란다.." 아버님..이유식 시작한 종호 먹으라고 카스테라 빵도 사셔서는 벽에 걸어두셨다. ㅋㅋ..암튼 좋고 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장손에 대한..기대..부담스럽고... 금요일 날은 어머님 생신 선물로 옷 한벌 해드릴려고 맘 .. 2004. 9. 10. 잔인한 9월 9 월 잔인하기도 하지.. 우리 아부지 기일, 어머님 생신, 아버님 생신 게다가 추석명절까지.. 속도 모르고 낭굴은 여론을 형성..용돈 인상 시켜달라 시위? 를 벌이고 -- > 결국 다음달부터 5 만원 인상분을 적용시켜주시로 함. 오늘도 쥐포 주문해달라...문자 메세지 공세를 벌인다. -- > 결국 인터파크에서 늘 주문하던걸로 카드결제 했네.. 요번달은 어제 부산서 가져온 김치반찬에 밥만 먹고 살아야 겠다..! 2004. 9. 6. 보행기 타기 2004. 9. 2.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