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491 낭굴은 지금.. 난 부산에서 줄곧 학교를 다니다 서울에 왔고 그리고 지금은 이천.. 그래서 주위에 아는 사람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고 사는데.. 오늘 웹을 돌아다니다 한 사이트를 발견했다. 어느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 후후...예전에 잠시 알았던 사람인데...참 열심히 사는 그 짠돌이 였던 그 사람에게 눈치없이 친구까지 데려나가 비싼 레스토랑에서 거금을 쓰게 만들기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외로운 서울 생활에서 내 생일까지 나름대로 특별하게 챙겨준 사람이었는데 허지만 너무 열심히 살아서 숨막힐것 같은 그 사람이 지금은 어느 여인의 한 남편이 되어 아주 알콩 달콩 사는 모습을 보니..그냥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내 남편...이가 아파 하루종일 고생하는 불쌍한 울 남편.. 하루종일 찐아를 부르며 .. 2003. 1. 21. 세상은 좁은법 난 부산에서 줄곧 학교를 다니다 서울에 왔고 그리고 지금은 이천.. 그래서 주위에 아는 사람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는 전혀 하지 않고 사는데.. 오늘 웹을 돌아다니다 한 사이트를 발견했다. 어느 신혼부부의 알콩달콩 사는 이야기.. 후후...예전에 잠시 알았던 사람인데...참 열심히 사는 그 짠돌이 였던 그 사람에게 눈치없이 친구까지 데려나가 비싼 레스토랑에서 거금을 쓰게 만들기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외로운 서울 생활에서 내 생일까지 나름대로 특별하게 챙겨준 사람이었는데 허지만 너무 열심히 살아서 숨막힐것 같은 그 사람이 지금은 어느 여인의 한 남편이 되어 아주 알콩 달콩 사는 모습을 보니..그냥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내 남편...이가 아파 하루종일 고생하는 불쌍한 울 남편.. 하루종일 찐아를 부르며 .. 2003. 1. 19. 주말 이번주는 내가 부담을 느껴서 였는지 주말을 왜 그렇게 기다렸는쥐... 한주중에 가장 편안한 주가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인것을 난 어제 저녁...그렇게 그렇게 안자려고 발버둥쳤건만.... 10시 30분을 못 채우고 곯아 떨어졌다. 무슨 병걸린 병아리 마냥... 내 " 잠" 병이 도진 모양이다 얼마간 괜찮았는데 요즘엔....저녁 10시를 넘기기가 무섭게 잠자리에 든다. 참 피로할 것이 없는 나임에도 저녁이면 어깨를 짓누르는 피곤을 감당할수도 없고 ...이번엔 정말 심각하게 병원한번 가봐야 겠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홈피 업뎃 병... 너무 칼라풀한 홈피여서인지 쉽게 질린다. 좀더...무난한 고상한 홈피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작업 착수 했음!! 히히..그리고 오늘은 오빠랑 설로 데이트하러 간다. 끼얏호..!! 2003. 1. 11. 나는야 장애인 난 잠이 참으로 많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얘기 하면 밤 10 시를 기준으로 몰려오는 잠을 주체할수가 없다. 심할땐 9 시 좀 상태가 나을땐 11 시 혹은 12시... 특히나 밤에 운전할때가 가장 고욕이다. 대신 아침엔 새벽부터 일어나긴 하지만.. 이런 날 두고 울 신랑은 날 기면증 환자로 본다. 난 무지 추위를 많이 탄다. 사무실에서는 내 개인 난로와 차에서는 히터 빵빵하게 틀어야 하고 집에서는 실내온도 올려놓고서도 옷을 갖춰 입어야 한다. 그리고 쉬...피로해 한다... 이런날 울 남편은 갑상선 환자로 몰아간다. (어제 9 시 뉴스에 나온) 난 좀 깜빡한다. 덜렁대고... 핸드폰 혹은 열쇠를 흘리고 다니는게 일상이었는데 그래도 결혼하고 많이 나아졌는데.. 여전히 울 남편에게는 난 건망증이 과한 환자다.. 2003. 1. 9.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