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연말보내기 세월이 사람을 변하게 하는건지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건지.. 요즈음 낭굴의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려니..) 주말과 휴일을 어떻게 보낼까 인듯 싶다. 물로 이렇듯 고민해봐야 답은 나와있다. 하나는 집에서 빈둥거리며 각종 먹거리를 바닥내는 것일것이고 나머지는 낭굴의 유토피아?? 같은 동해안으로 1박2일 혹은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는것이다. 난 좀 교육적이거나? (시도해본적 없지만..) 멀지 않은 곳 아님 그냥 이웃과 어울리는 것등 으로의 일상탈출이면 족한데.. 어쨌거나 또 낭굴의 고민은 시작되었지만, 작년 이맘때 경포대에서의 일출을 보기위한 희생? (엄청난 교통 체증..ㅠㅠ) 을 떠올리며 동해안은 이미 선택에서 떠난지 오래였다. 물론 숙소도 못 잡았지만.. 그래서 부랴부랴..짐을 싸서..부모님 댁으로 .. 2008. 1. 5. 쇼핑 최근 쇼핑을 할때 느끼는게 정보의 과다? 로 인해 선택이 정말 쉽지 않다. 비교적 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은 나의 경우는 정말 "최선의 선택" 이란게 뭔지 가끔 헤깔릴때가 있다. 지난 이틀간 불러가는 배?를 감당할 원피스를 주문하느라 인터넷 써핑을 하기 시작했다. 디자인과 가격선을 결정하고 그러고서는 같은 디자인에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 쇼핑몰을 찾아 헤매다가 거의 주문을 하까 하다. 또 같이 입을 목폴라를 같이 사야 배송비를 줄일수 있는데..싶어..또 두개를 동시에 판매하는 사이트를 또 뒤지게 되고.. 결론은 결국 시중가보다는 저렴한 쇼핑을 하겠지만, 그 서핑을 하느라 소비해야 하는 시간적 정신적인 소모를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뭐든 적당히..가격에 대해서도 적당히 포기할줄 알아야 내.. 2007. 12. 27. 기타_2007_홍콩여행 이번여행은 모르겠다. 출발하면서 부터 지쳐 있었던것 같다. 가서도 그렇고 돌아올때까지..힘들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사진을 찍는것도 의욕?이 생기지도 않았고..에구구 2007. 12. 26. 오션파크(놀이공원)_2007_겨울여행 홍콩의 겉모양만 대충? 보아서 인지 갈곳이 마땅치 않다. 때문인지 홍콩 사람들의 대부분의 여행은 해외로 나가는듯 했다. 올해도 역시나 오션파크로 향했다. 그 곳을 또 선택한 이유는 나름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홍콩에서 그나마 자연을 조금은 느낄수 잇는 곳이고 종호의 시선을 끌수 있는 카레이싱과 거대 해양 수족관이 있기때문이다. 평소 게임을 통해서도 그렇고 평소에도 사내아이 아니랄까봐서 유독 차에 관심이 많은 종호..이번에는 아빠와 같이 했다. 이미 게임으로 휠이 손에 익었던 탓인지 그중 속도는 가장 빨랐고 과속으로 인해 일종 자동 제어라고 해야 하나 ? 멈춰서기를 반복했다. 올해에 새로 생긴 풍선인데.. 뭔가 새로운가 싶었더니 그냥 저넘을 타고 올라가서 그대로 내려온다. 글쎄 아주 어린 아기들이나 어른신.. 2007. 12. 26.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