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영어 몰입 교육이라~ 2010년부터 전국 고교에서 영어수업은 영어로만 진행하며, 수학ㆍ과학 등 일반 과목에 대해서도 영어로 강의하는, 이른바 ‘영어 몰입교육(English Immersion Program)’을 시범 실시한다?? 난 영어에 대해서 만큼은 나름의 한? 이 많아 그런지 현 공교육체계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것에는 공감하는 편이다. 내가 영어를 배울때만해도 중,고등학교때 영어 단과 학원 다니고, 대학 들어가서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거나 여유가 좀 된다면 연수를 다녀오는게 전부 였지 싶다. 최근 입사하는 신입들을 보면 사실 연수를 다녀오지 않은 친구들이 없다. 지금 부모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영어교육에 대한 부담은 돌쟁이 아이들서 부터 영어에 노출하게 만든다. 영어란게 모국어가 아닌 이상 타국에서 배우게 될때는 영어교.. 2008. 1. 26. 요리~ 요즈음 우리집에 늘어난 살림이 두개가 있다. 덕분에 먹거리가 조금 다양해 졌다. ㅎㅎ 하나는 석쇠구이기 - 벼르던 넘을 사고야 말았다. ㅎㅎ 주로 내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군고구마와 저녁상에 올릴 생선을 굽는데 쓰고 있다. ㅎㅎ 냄새는 조금 덜 한 정도 있고 생선 구울때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어..그리고 베란다 놓고 쓰다 보니 저녁 내내 생선 냄새로 고생하지 않아 좋긴 하다. 이번주는 삼치를 사다 구워먹어봐야지..ㅎㅎ (-> 먹어보니 꽁치 > 삼치 > 고등어 순이네요 ㅋㅋ) 또 하나는 찜기 - 이 넘은 예전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쓰기가 번거로울것 같아 넣어뒀다가 최근에서야 그 쓰임새를 제대로 알았다. 가장 좋은건 달걀찜~ 정말 풀리지 않는 숙제였는데 찜기를 이용하니 좋긴 좋다. 그리고 삶은 달걀, .. 2008. 1. 24. 아침 최근들어 또 새벽에 불쑥 불쑥 잠이 깬다. 오늘 새벽도 2시,3시 그리고 잠을 청하다...5시가 되어 다시 일어났다. 5시에 잠이 깬건..허기가 졌다. 얼마전에 마련한 직화구이기에~ 호박고구마를 올려 놓고 굽기 시작했다. 그 연기와 냄새가 상대적으로 덜한 수준이지..없다는건 거짓말이기에.. 아들방에서 구웠다...바삭바삭한것이..우유한잔과 먹으니 꿀맛이다. 그리고..다시 잠시 잠이 들었는데 그새 다리에 쥐가 났다. 쥐 나는건 지금보다는 더 배가 불러야 나타나는 현상인데.. 2-3 분간인데...거실에 나와있었던 터라 혼자 고비?를 넘기느라..진땀 뺐다. 어제 잠이 좀 늦다 싶던 종호는 어김없이 늦잠을 자고~ 토스트에 딸기쨈을 발라 줬더니..결국에는 반도 못 먹고.. 내 잔소리를 들어가며 봉고차를 태워 보냈다.. 2008. 1. 23. 장난감 지난 연말 즈음에 방문했던 낭굴의 첫 직장 사수이고 선배이신.. 찐 차장님 댁에서 종호가 무지 탐을 내던 넘 이었는데... 그 말을 낭굴이 전했던지.. 오늘 퇴근해 보니 이 넘이..우리 집에 와 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된 딸의 관심 밖일수도 있지만 어릴때 가지고 놀던거라..없어지면 원래 허전한 법이라서.. 때문에 몰래? 싸가지고 오셨단다.. 이런~ 감사할때가.. 오늘 종호는 신이 났다. 2008. 1. 22.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