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491 간식챙기기 최근들어 갈증이 심하게 난다. 이것도 임신 반응중 하나라고 하는데, 평소 물을 잘 챙겨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예전처럼 밀크커피를 부담없이 마셔대기도 그렇고~ 이번주 들어 출근할때마다 귤 3 개를 챙겨서 나온다. 조금 출출할때 커피가 생각날때 먹어주면..그 달콤 새콤한 맛이 커피의 유혹을 뿌리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잉어즙..정말이지 먹기 쉽지 않다. 아직 우리집 냉장고에 보관중인.. 억지로라도 챙겨먹어야 겠기에.. 또 갈증해소용으로 쟈스민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나름 개운하고 따뜻하고~ 수분섭취에도 좋고~ 그 맛이 괜찮다. 2007. 12. 4. 보졸레누보 지난 11월말 택배로 보내진 보졸레누보 와인 (제일 오른쪽) 술 이라면 맥주한잔 마저도 부담스러워 하는 제부(=낭굴)가 와인은 한두잔씩 함을 지난 여름 휴가때 확인하고서는 고맙게도 올해 GS25시를 통해 첫 출시된 따끈 따끈한 보졸레와인을 보내왔다. 보졸레 와인은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그해의 신선한 포도를 이용해서 4-5 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만들어지는 햇 와인? 이라고 한다.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에 맞춰 전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단다. 신선한 맛으로 마시는 와인인 만큼 그 유통기간도 6 개월 남짓으로 짧다고 하니.. 올해를 마감하면서 마셔주는게 가장 최선일듯 싶다. 2007. 12. 4. 먹거리 요즈음 우리집에서 즐겨먹고 있는 겨울철 먹거리는 생미역 ( 또는 다시마) 정말이지 겨울이 아니면 싱싱한 넘을 찾아볼수 없고 이런 육지에서는 살수 조차 없는데.. 주말 아침은 미역으로~ 쌈도 싸먹고 초고추장에 찍어도 먹고 ㅎㅎ 건강 밥상을 먹고 있다. 싱싱하고~ 상큼한 바다냄새 ~ 아우 먹고잡다. 알탕 & 대구탕 늦은 저녁 마트 나들이를 가게 되면 떨이 세일을 많이 한다. 그중 가장 가격의 할인폭이 크다라는 이유로.. 낭굴의 알에 대한 집착은? 대단하다. 타 찌개에 비해 조금 시간 할애가 많은 편이라 주말 아침상에 올린다. 낭굴에 의하면..맛이 조금 안정기에 들은듯..ㅎㅎ 꼬막 역시나 낭굴의 Favorite 중 하나 조기 적절하게 짜고..감칠맛 난다. 피홍합 아무런 간을 하지 않아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 2007. 12. 3. 부자 컴퓨터게임, 태왕사신기,늦은 저녁 마트 나들이, 각종 군것질 꺼리.. 갈수록 그들만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두 부자.. 지난번 오대산에 절밥 얻어먹으러 갔을때..찍었던 사진인데.. 종호의 비니가 이제 터질것만 같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네.. 2007. 11. 3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23 다음